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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바디프랜드]
바디프랜드는 ‘하이키’, ‘허그체어’ 등 어린이 안마의자에 대한 문의가 전년 동기 대비 20~30% 늘었다고 4일 밝혔다.
바디프랜드 메디컬R&D센터 연구개발로 선보인 하이키는 어린이와 청소년용으로 특화된 안마의자다. 무릎, 척추 성장판 주위를 자극하는 ‘쑥쑥 프로그램’과 두뇌 피로 해소 솔루션인 ‘브레인 마사지(Brain Massage)’ 기능이 적용됐다. 하이키에는 정형외과와 한방재활의학과 등 바디프랜드 메디컬R&D센터 전문의들이 개발한 ‘브레인 마사지’ 기능을 더해 두뇌 피로 해소에 도움을 준다.
마블 어벤저스의 캐릭터 ‘아이언맨’과 ‘캡틴아메리카’를 모티브로 디자인한 ‘허그체어’ 역시 어린이날 선물 아이템으로 인기를 끌고 있다.
바디프랜드 관계자는 “건강과 면역력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데 안마의자로 스마트하게 건강을 관리해주는 학부모님들이 늘고 있다”며 “특히 하이키는 청소년과 어린이들의 건강에 도움을 주는 다양한 기능이 적용된 덕에 부모님은 물론 할아버지, 할머니가 손주에게 주는 어린이날 선물로 구매 빈도가 높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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