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 시장은 "끝날 것 같지 않았던 코로나19의 겨울이 가고 이제 여름이 다가온다"며 "K방역이라고 말해질 정도로 우리는 성공적으로 코로나19와의 싸움에서 이겨가고 있다"고 적었다.
이어 그는 "이것은 전적으로 지금도 사투를 벌이는 의료진 여러분 덕분이고 또 밤낮을 잃은 공무원 여러분, 자발적으로 함께 해주신 봉사자 여러분 덕분"이라고 강조했다.
'덕분에 챌린지'는 SNS에 존경과 자부심을 뜻하는 수어 동작인 오른쪽 엄지손가락을 드는 모습의 사진과 응원 메시지에 '#덕분에캠페인', '#덕분에챌린지', '#의료진덕분에' 등 해시태그 3개를 붙이는 캠페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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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페이스북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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