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순임 회장을 비롯해 회원들은 정부가 추진하고 있는 다목적 방사광가속기 구축 입지는 포항이어야 하며, 정부는 오직 국가 과학과 산업발전을 위해 합리적이고 객관적인 기준으로 부지 선정에 임할 것을 촉구했다.
성명서에서는 포항은 가속기 집적화로 세계적인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고 독점적으로 보유한 가속기 전문인력 활용으로 가속기 구축과 운영을 효율화할 수 있으며, 지역의 가속기의 산업 활용 경험을 바탕으로 가속기의 산업지원 효과를 극대화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이러한 이유로 이번 다목적 ‘방사광가속기 구축사업’이 정치적 고려를 배제하고 국가 백년대계를 위해 대한민국 과학 산업 발전에 든든한 토대가 될 수 있도록 공정하고 합리적인 부지 결정에 만전을 기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사)한국농업경영인경상북도연합회와 (사)한국여성농업인경상북도연합회 회원들은 정부가 추진하고 있는 다목적 방사광가속기 구축 입지는 경북 포항이어야 하며, 정부는 오직 국가과학과 산업발전을 위해 합리적이고 객관적인 기준으로 부지 선정에 임할 것을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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