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들은 어두운 바닷속 해양생물을 색칠하고 종이 손전등을 만들어 비춰보는 체험을 할 수 있다. 모든 체험 과정은 해양생물자원관 유튜브를 통해 볼 수 있다.
신청자에게는 체험키트를 무료로 제공한다. 선착순으로 1인 1개씩 총 100개를 나눠 준다.
체험 키트는 5일 오후 2시부터 오는 10일 오후 4시까지 해양생물자원관 누리집을 통해 선착순으로 신청 받고, 11일부터 우편 발송할 예정이다.
송다솜 해양생물자원관 전시교육실 전임은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로 가족이 함께하는 시간이 많은 요즘 어린이들이 부모님들과 함께 해양생물에 대해 배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문의는 해양생물자원관 전시교육실에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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