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활동은 코로나19 확산방지 및 예방을 위해 사회적 거리 두기 등 예방수칙을 철저히 준수하면서 진행했다.
천생연분마을 관계자는 “손이 많이 들고 시기가 중요한 작업이라서 일손 부족으로 차질이 있을까 걱정이 많았는데, 공단에서 나와 일손을 도와주어 정말 큰 힘이 됐다”고 말했다.
공단 관계자는“천생연분마을과 2013년 8월에 자매결연을 맺어 현재까지 농촌일손돕기 활동을 실시하고 있으며, 공단 홈페이지를 통한 마을 홍보와 농산물 직거래 유도 등 농촌사회 공헌 활동과 활성화를 위해 더욱더 적극적인 지원 활동을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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