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료목적 사용 승인은 신약개발을 위한 임상 승인이 아닌 생명이 위독하거나 인도적인 목적에 따라 대체 치료제가 없는 질환을 대상으로 의약품을 투약할 수 있도록 하는 승인이다.
강스템바이오텍 관계자는 “퓨어스템 RA주는 기존의 다양한 면역조절에 대한 연구결과와 논문을 근거로 코로나19 감염환자에서 치명적인 증상유발과 관련된 ‘사이토카인 폭풍(cytokine storm,)’과 ‘림프구 감소증(lymphopenia)’ 제어를 통해 응급환자의 증상을 개선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고 말했다.
강스템바이오텍은 퓨어스템 RA주를 코로나19 감염 환자 중 긴급한 치료가 필요한 중증 급성호흡곤란증후군 환자를 대상으로 한다. 병원에서 정맥 투약 방식으로 진행되는데 1억개 세포를 1회 투여하고 투여 후 환자의 관련 증상 변화를 측정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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