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왕시, 주요사업 현장점검 통해 집중 점검 펼쳐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의왕) 박재천 기자
입력 2020-05-06 10:44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사진=의왕시 제공]

경기 의왕시가 6일 ‘제18차 현장행정의 날’을 운영하고, 시 주요사업에 대한 점검과 향후 추진방향에 대해 집중 점검하는 시간을 가졌다.

현장행정의 날은 주요사업·시민생활 불편 현장을 찾아 점검하고 함께 문제점 확인 및 대안을 모색하자는 취지로, 민선7기 김상돈 시장 취임 이후 지속적으로 추진해 오고 있으며, 코로나19 비상상황 대응에 따라, 지난 3월 중단 이후 최근 생활방역 전환과 함께 18번째 현장행정의 날을 진행했다.

이번 현장행정의 날에는 하반기 내부 인테리어 공사가 진행될 포일어울림센터 현장을 찾아 공사 진행상황 등을 점검했다.

또, 오는 10월 16~18일까지 왕송호수 레솔레파크에서 열릴 경기정원문화박람회 사업현장, 왕송못서길 도로개설 구간, 왕송못동길 데크개설 구간을 잇달아 방문해 레솔레파크 주변 사업 전반에 대한 점검도 마쳤다.

한편 김 시장은 “포일어울림센터 개관이 차질 없이 준비돼 시민들께 개방될 수 있도록 함과 동시에 경기정원문화박람회가 많은 경기도민들이 찾는 지역 명소가 될 수 있도록 총력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