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열 SK에너지 경영기획실장은 "SK에너지는 울산 컴플렉스(CLX)에서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제트유와 가솔린 수요 급감 등을 감안해 원유정제설비(CDU)를 감량하고 보수적으로 운영하고 있다"면서 이같이 설명했다.
이어 "VRDS는 성공적으로 조기가동을 했지만 코로나19 영향으로 경제성이 예측보다 감소했다"며 "최적운영 등을 통해 정상적으로 4만bd를 가동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