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억안심가방은 인지기능강화 키트다.
자체 개발한 인지워크북인 ‘행복한 뇌 운동’과 민속놀이 컬러링 북을 비롯, 색연필과 퍼즐, 치매예방운동 리플렛, 마스크, 파스, 코로나19 예방 수칙 등 뇌운동에 도움 되는 다양한 것들이 담겨져 있다.
코로나19 사태 장기화로 현재 만안과 동안치매안심센터는 운영이 중단된 상태다.
기억안심가방을 전달하는 과정에서 치매안심센터 간호사와 작업치료사들은 직접 작성한 손 편지를 전하고, 카네이션을 달아주는 등 가정의 달 5월임을 실감케 했다.
한편 시는 지난달에는 치매노인 가정에 인지능력 저하방지 효과가 있는 콩나물 재배 키트를 전달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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