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속사는 신곡이 세상에 즐겁고 긍정적인 힘을 불어넣고자 하는 트와이스의 작은 바람을 표현한 곡이라며 힘찬 퍼포먼스가 특징이라고 소개했다.
전날 트와이스는 일본 유튜브 채널에 올린 영상을 통해 새 싱글 발매 소식을 알리면서 "빨리 여러분을 만나고 싶다. 모두 건강한 모습으로 뵐 수 있길 바란다"고 전했다.
앞서 트와이스가 2017년 일본 데뷔 후 내놓은 앨범 아홉장은 모두 25만장 이상 판매돼 9연속 플래티넘 인증을 받았다. 특히 싱글 '웨이크 미 업'(Wake Me Up)은 50만장 이상 팔리면서 더블 플래티넘을 획득한 바 있어, 트와이스가 이번 싱글로도 플래티넘 기록을 이어갈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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