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 '코로나19 종식 희망의 손길 계속 이어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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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광주) 박재천 기자
입력 2020-05-06 1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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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광주시청사 전경.[아주경제DB]

경기 광주시에 코로나19 종식을 위한 희망의 손길이 계속 이어지고 있다.

광주시 사회적기업 ㈜클린광주 임은대 대표가 6일 시를 찾아 코로나19로 생활이 더욱 어려워졌을 취약계층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 싶다며 광주시 무한돌봄행복나눔센터에 성금 200만원을 전달했다.

또, 역동 주민활동공간 조성을 위한 커뮤니티큐브 설계용역을 맡은 ㈜마루건축사사무소 김혜경 대표도 준공금 972만4천원을 모두 코로나19 종식을 위한 성금으로 기탁했다.

신동헌 시장은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며 공헌을 실천하는 양 기업에 감사드린다”며 “코로나19 극복 이웃돕기에 참여해 주신 모든 분들이 광주시의 힘으로 코로나 종식에 기여하게 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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