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륜진사갈비, 신메뉴 숯불쭈꾸미 출시 후 호평 이어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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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석준 기자
입력 2020-05-06 1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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숯불갈비 프랜차이즈 명륜진사갈비가 신메뉴 숯불쭈미를 출시했다고 6일 밝혔다.

명륜진사갈비는 “해당 메뉴는 출시 후 유명 크리에이터들을 통해 유명세를 타고 있다”며 “돼지갈비의 달콤한 감칠맛과 어우러지는 매콤한 양념으로 전국 가맹점에 순차적으로 런칭 중”이라고 전했다.

1인당 1만 3500원이라는 가격에 숯불돼지갈비와 밥 등을 무한리필로 즐길 수 있는 명륜진사갈비는 지난해 큰 인기를 얻으며 폭발적으로 성장한 바 있다.

매장을 방문했던 유튜버 ‘급식왕’의 영상은 조회수 100만을 넘기면서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으며 전속 모델로 활동 중인 가수 조현은 최근 정글의 법칙에 출연해 명륜진사갈비 숯불쭈꾸미 신메뉼르 극찬한 바 있다.

쭈꾸미는 낙지와 비슷하게 생겼으나 크기가 더 작은 연체동물로 저칼로리에 필수아미노산이 풍부해 다이어트에도 좋다고 알려졌으며 체냌 ᅟᅩᆯ레스테롤을 내려주는 타우린이 다량 함유됐다.

본사 관계자는 “숯불돼지갈비요리를 사랑해주시는 많은 고객분들게 돼지고기와 궁합이 좋은 쭈꾸미메뉴를 개발해 다시 한 번 ‘가심비’를 만족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순차적으로 가맹점에 출시해 고객분들의 호평을 통해 자신감을 얻은 만큼 빠르게 전국 가맹점에서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사진=명륜진사갈비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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