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 프로축구 K리그’(K리그) 개막전에 대해 세계 축구팬들의 관심이 높은 가운데 트위터가 개막전 실시간 중계에 나선다.
한국프로축구연맹은 오는 8일 오후 7시 전주 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하나원큐 K리그1 2020 개막전을 K리그 트위터 공식계정을 통해 전세계에 생중계한다고 6일 밝혔다.
이번 개막전 특별 생중계는 K리그 타이틀 스폰서 하나은행이 후원하며 해외 홍보는 연맹의 해외중계권사인 스포츠레이다가 지원한다.
개막전 경기는 작년 K리그 챔피언 ‘전북 현대’와 지난해 FA컵 우승팀 ‘수원 삼성’의 대결이다.
K리그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무관중으로 진행되지만 코로나19 여파로 각국 프로축구 리그가 멈춘 가운데 세계 축구팬들의 관심을 받는 중이다.
K리그는 선수들 보호를 위해 다양한 방안을 마련했다. 발열 체크와 세심한 동선 관리 및 선수들의 음료수가 섞이지 않도록 번호를 붙이는 등 세부 지침을 강화했다. 또한, 연맹은 안전한 리그와 경기 운영을 위해 K리그 전 구단 선수 및 코칭 스태프 전원 총 1142명을 대상으로 코로나19 검사를 실시했다. 양성 판정을 받은 사람은 없다.
김연정 트위터 코리아 글로벌 파트너십 담당 이사는 “전 세계 축구팬들의 목마름을 수준 높은 경기력으로 해소해주길 기대한다”며 “이번 K리그 개막전 트위터 생중계는 코로나19 상황에서의 새로운 경기 관전 방법으로서 KPOP, K무비, K선거 개표방송에 이어 K 스포츠를 전세게에 널리 알리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트위터는 이번 K리그 개막을 기념해 특별 이모티콘을 제공한다. 해시태그 #KLeague, #K리그, #StayHomeWithKLeague, #StayStrong, #집콕K리그, #KoreaProfessionalFootballLeague, #KoreanFootball 키워드를 사용한 트윗에 자동으로 K리그 관련 이모티콘이 생성되어 재미를 더할 예정이다.
한국프로축구연맹은 오는 8일 오후 7시 전주 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하나원큐 K리그1 2020 개막전을 K리그 트위터 공식계정을 통해 전세계에 생중계한다고 6일 밝혔다.
이번 개막전 특별 생중계는 K리그 타이틀 스폰서 하나은행이 후원하며 해외 홍보는 연맹의 해외중계권사인 스포츠레이다가 지원한다.
개막전 경기는 작년 K리그 챔피언 ‘전북 현대’와 지난해 FA컵 우승팀 ‘수원 삼성’의 대결이다.
K리그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무관중으로 진행되지만 코로나19 여파로 각국 프로축구 리그가 멈춘 가운데 세계 축구팬들의 관심을 받는 중이다.
K리그는 선수들 보호를 위해 다양한 방안을 마련했다. 발열 체크와 세심한 동선 관리 및 선수들의 음료수가 섞이지 않도록 번호를 붙이는 등 세부 지침을 강화했다. 또한, 연맹은 안전한 리그와 경기 운영을 위해 K리그 전 구단 선수 및 코칭 스태프 전원 총 1142명을 대상으로 코로나19 검사를 실시했다. 양성 판정을 받은 사람은 없다.
김연정 트위터 코리아 글로벌 파트너십 담당 이사는 “전 세계 축구팬들의 목마름을 수준 높은 경기력으로 해소해주길 기대한다”며 “이번 K리그 개막전 트위터 생중계는 코로나19 상황에서의 새로운 경기 관전 방법으로서 KPOP, K무비, K선거 개표방송에 이어 K 스포츠를 전세게에 널리 알리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트위터는 이번 K리그 개막을 기념해 특별 이모티콘을 제공한다. 해시태그 #KLeague, #K리그, #StayHomeWithKLeague, #StayStrong, #집콕K리그, #KoreaProfessionalFootballLeague, #KoreanFootball 키워드를 사용한 트윗에 자동으로 K리그 관련 이모티콘이 생성되어 재미를 더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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