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롯신이 떴다' 가수 주현미, 나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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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승완 기자
입력 2020-05-07 0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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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SBS ‘트롯신이 떴다’]

 
가수 주현미가 랜선 관객들의 호응에 깜짝 춤사위를 뽐냈다.

주현미는 6일 방송된 SBS ‘트롯신이 떴다’에서 반전 매력을 자랑했다. 이날 방송에서 주현미는 라이브 무대를 선보이던 중 랜선 관객들이 호응을 보내자 '깜짝 춤사위'을 선보이며 현장 분위기를 한층 끌어올렸다.

이를 본 선배 가수 남진은 "현미가 저렇게 잘 안 한다"며 주현미의 의외의 모습에 깜짝 놀라기도 했다.

한편 주현미는 1961년생으로 올해 나이 60세다. 국내 1호 약사 출신 가수인 주현미는 1981년 MBC '강변가요제'로 연예계에 데뷔했다.

주현미는 화교 3세 출신으로 국적은 대만이었으나 밴드 '조용필과 위대한 탄생'의 기타리스트이자 록그룹 엑시트(EXIT)의 보컬이었던 임동신과 1988년에 결혼한 후 다음 해인 1989년에 대한민국 국적을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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