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일본 증시가 휴장한 가운데 아시아 주요 증시는 강세로 마감했다.
이날 상하이종합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18.06포인트(0.63%) 상승한 2878.14로 장을 마감했다. 선전성분지수는 161.44포인트(1.51%) 오른 1만883.22로 장을 마쳤다. 창업판지수도 40.83포인트(1.97%) 뛴 2110.27로 장을 닫았다.
닷새간의 노동절 연휴를 끝내고 이날 다시 문을 연 중국 증시는 장 초반 약보합세를 보이다가 결국 상승 마감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발원지를 둘러싸고 미·중 간 갈등이 커지고 있지만, 코로나19 사태가 진정세에 접어들면서 투자 심리가 개선됐다.
중화권 증시도 상승세를 보였다. 대만 자취안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0.37포인트 상승한 1만774.98로 장을 마감했다. 홍콩 항셍지수도 현지시간 기준 오후 3시 22분 전 거래일 대비 320.13포인트(1.34%) 오른 2만4188선에서 움직이고 있다.
한편 일본 증시는 헌법기념일 대체휴일로 쉰다. 일본 증시는 녹색의 날로 4일에도 휴장했으며 6일까지 휴장한 후 7일에 정상 개장한다.
이날 상하이종합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18.06포인트(0.63%) 상승한 2878.14로 장을 마감했다. 선전성분지수는 161.44포인트(1.51%) 오른 1만883.22로 장을 마쳤다. 창업판지수도 40.83포인트(1.97%) 뛴 2110.27로 장을 닫았다.
닷새간의 노동절 연휴를 끝내고 이날 다시 문을 연 중국 증시는 장 초반 약보합세를 보이다가 결국 상승 마감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발원지를 둘러싸고 미·중 간 갈등이 커지고 있지만, 코로나19 사태가 진정세에 접어들면서 투자 심리가 개선됐다.
중화권 증시도 상승세를 보였다. 대만 자취안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0.37포인트 상승한 1만774.98로 장을 마감했다. 홍콩 항셍지수도 현지시간 기준 오후 3시 22분 전 거래일 대비 320.13포인트(1.34%) 오른 2만4188선에서 움직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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