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 콜센타’ 네이버TV 공식 채널을 통해 업로드된 클립 영상은 공개 하루 만에 조회수 50만뷰를 달성했고, 현재는 100만뷰 돌파에도 성공했을 만큼, 두 사람의 듀엣 무대를 향한 뜨거운 관심이 이어지고 있다.
이 무대는 트롯맨들에게 정체를 숨긴 채 전화를 연결한 홍진영의 신청곡이었다. 홍진영은 ‘그대 안의 블루’를 임영웅과 함께 부르고 싶다 제안했고, 전주 시작과 함께 노래를 부르며 스튜디오에 등장해 모두를 깜짝 놀라게 만들었다.
무대를 마친 후 임영웅은 “아름다운 발라드곡을 트로트 선후배가 만나 무대를 만들 수 있어서 너무 좋았다. 홍진영 선배님과 또 다른 곡도 함께 호흡을 맞춰보면 좋겠다”고 전했다.
‘내일은 미스터트롯’부터 ‘사랑의 콜센타’까지 매회 역대급 무대를 만들어내고 있는 임영웅은 또 하나의 레전드 무대를 추가하며, 시청자들의 기대감을 더욱 높이고 있다. 앞서 화제가 된 ‘상사화’와 ‘데스파시토’ 무대는 6일 현재 각각 128만뷰, 117만뷰 이상의 높은 조회수를 기록 중이다.
한편, ‘내일은 미스터트롯’ 신드롬의 주역 임영웅, 영탁, 이찬원, 정동원, 장민호, 김희재는 다양한 예능프로그램에 출연하며 대세다운 맹활약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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