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윤(사진) OK금융그룹은 회장이 국내 아동복지시설과 재외한국학교장으로부터 감사패를 받았다.
OK금융그룹은 최 회장이 글로벌 재외 민족학교에 마스크 100만장을 기부한 공로로 감사패를 받았다고 6일 밝혔다.
앞서 OK금융그룹은 지난달 27일 국내 800여개 아동복지시설과 전세계 16개국, 31개 재외한국학교에 마스크 100만장을 기부했다.
재외교육지원센터는 교육부 산하 기관으로 전세계 34개교인 재외한국학교의 교육운영 및 학교운영을 지원하고 있다. 재외한국학교는 베트남, 필리핀, 싱가포르 등 동남아 지역을 포함해 파라과이, 러시아, 아르헨티나, 사우디아라비아, 이란 등 전세계 16개국에 설립됐다. 해외주재원 등 해당국가에 거주하는 한국인 자녀들이 우리말과 역사를 배우며 학업을 이어가고 있다.
OK금융그룹은 OK배·정장학재단을 통해 국내 중고등학생과 전세계 10여개국 재외동포 대상으로 장학사업도 하고 있다.
최윤 OK금융그룹 회장은 "재일동포3세로 자라며 성장환경의 어려움이 무엇인지 깊이 공감한다"며 "코로나19 확산에 힘들어하는 재외동포에게 진정성이 전해지길 기대한다"고 했다.
OK금융그룹은 최 회장이 글로벌 재외 민족학교에 마스크 100만장을 기부한 공로로 감사패를 받았다고 6일 밝혔다.
앞서 OK금융그룹은 지난달 27일 국내 800여개 아동복지시설과 전세계 16개국, 31개 재외한국학교에 마스크 100만장을 기부했다.
재외교육지원센터는 교육부 산하 기관으로 전세계 34개교인 재외한국학교의 교육운영 및 학교운영을 지원하고 있다. 재외한국학교는 베트남, 필리핀, 싱가포르 등 동남아 지역을 포함해 파라과이, 러시아, 아르헨티나, 사우디아라비아, 이란 등 전세계 16개국에 설립됐다. 해외주재원 등 해당국가에 거주하는 한국인 자녀들이 우리말과 역사를 배우며 학업을 이어가고 있다.
OK금융그룹은 OK배·정장학재단을 통해 국내 중고등학생과 전세계 10여개국 재외동포 대상으로 장학사업도 하고 있다.
최윤 OK금융그룹 회장은 "재일동포3세로 자라며 성장환경의 어려움이 무엇인지 깊이 공감한다"며 "코로나19 확산에 힘들어하는 재외동포에게 진정성이 전해지길 기대한다"고 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