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시는 직원들의 자유로운 의견 개진과 토론문화 조성으로 시정 현안에 대한 창의적인 해법을 도출하고자 ‘공감 톡톡 토론회’를 기획했다.
지난 6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개최된 첫 번째 토론회에는 각 부서 6급 직원들이 참석해 시민 프로축구단 전환과 가축분뇨 공공처리시설 설치에 대해 자유롭게 의견을 개진했다.
특히 절차 등을 최소화하고 격식 없이 시장이 직접 토론을 주재함으로써 시정발전 방향에 대한 다양한 의견과 새로운 시각에서 바라보는 아이디어 등이 활발하게 논의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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