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대통령이 오는 10일 취임 3주년을 맞아 대국민 연설을 한다.
7일 청와대에 따르면, 문 대통령은 이날 청와대 출입기자들이 모여 있는 춘추관을 찾아 오전 11시부터 25분 동안 대국민 연설을 통해 집권 후반기 국정 방향을 제시한다.
이번 대국민 특별연설은 TV 생중계로 전국에 생방송된다. 문 대통령이 ‘특별연설’ 형식으로 연설을 하는 것은 취임 후 이번이 처음이다.
청와대 핵심 관계자는 “5월 10일이 되면, 남은 기간이 국정과제를 수행할 수 있는 2년이고, 지금 코로나19(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사태가 겹쳤다”면서 “그런 것들을 총괄해서 어떻게 풀어나갈 것인지에 대한 의지, 각오, 계획 등을 총체적으로 담을 것을 계획하고 있다”고 밝혔다.
7일 청와대에 따르면, 문 대통령은 이날 청와대 출입기자들이 모여 있는 춘추관을 찾아 오전 11시부터 25분 동안 대국민 연설을 통해 집권 후반기 국정 방향을 제시한다.
이번 대국민 특별연설은 TV 생중계로 전국에 생방송된다. 문 대통령이 ‘특별연설’ 형식으로 연설을 하는 것은 취임 후 이번이 처음이다.
청와대 핵심 관계자는 “5월 10일이 되면, 남은 기간이 국정과제를 수행할 수 있는 2년이고, 지금 코로나19(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사태가 겹쳤다”면서 “그런 것들을 총괄해서 어떻게 풀어나갈 것인지에 대한 의지, 각오, 계획 등을 총체적으로 담을 것을 계획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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