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경화 외교부 장관이 7일 부친상을 당한 마이크 폼페이오 미국 국무부 장관에게 조전을 발송했다고 외교부가 전했다.
강 장관은 이번 조전에서 "참전용사로서 한국의 자유와 민주주의를 수호해주셨다"며 "봉사와 희생에 대해 감사하고 굳건한 한·미 동맹 정신에 살아계실 것"이라고 전했다.
폼페이오 장관의 부친은 한국전쟁 참전용사 출신으로, 지난달 30일 (현지시간) 캘리포니아에서 별세했다. 향년 89세다.
사망 원인은 수술 합병증으로, 폼페이오 장관은 지난 5일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트위터를 통해 부고를 알린 바 있다.
강 장관은 이번 조전에서 "참전용사로서 한국의 자유와 민주주의를 수호해주셨다"며 "봉사와 희생에 대해 감사하고 굳건한 한·미 동맹 정신에 살아계실 것"이라고 전했다.
폼페이오 장관의 부친은 한국전쟁 참전용사 출신으로, 지난달 30일 (현지시간) 캘리포니아에서 별세했다. 향년 89세다.
사망 원인은 수술 합병증으로, 폼페이오 장관은 지난 5일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트위터를 통해 부고를 알린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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