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혜성 KBS 아나운서가 진행하던 라디오에 하차한다고 밝힌 가운데, 공개 열애 중인 방송인 전현무와 봉사활동을 하는 모습이 포착됐다.
7일 KBS 라디오는 "이 아나운서가 지난해 6월부터 진행하던 KBS 2FM '설레는 밤, 이혜성입니다'에서 개인 사정으로 인해 하차한다"고 밝혔다.
이 아나운서가 하차 사유를 정확히 밝히지 않아 궁금증이 확산되는 가운데, 이에 앞서 다일공동체 밥퍼나눔운동본부가 두 사람의 봉사활동 모습이 담긴 사진을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서 공개했다.
다일공동체 밥퍼나눔운동본부는 전날 공식 인스타그램에 "지난 토요일, 전현무 아나운서와 이혜성 아나운서께서 밥퍼 봉사로 함께했다"며 "두 분은 당일 밥퍼의 스텝들에게도 알리지 않고 몰래 오셔서 온종일 구슬땀을 흘렸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모든 일과를 마친 후에야 조심스레 인사를 건네오셔서 정말 모두가 깜짝 놀랐다"며 이들과 함께 찍은 기념사진을 공개했다.
다일공동체 밥퍼나눔운동본부는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취약계층을 위해 도시락과 수저, 손 소독제, 마스크가 담긴 '다일 긴급지원키트'를 전달하고 있다.
7일 KBS 라디오는 "이 아나운서가 지난해 6월부터 진행하던 KBS 2FM '설레는 밤, 이혜성입니다'에서 개인 사정으로 인해 하차한다"고 밝혔다.
이 아나운서가 하차 사유를 정확히 밝히지 않아 궁금증이 확산되는 가운데, 이에 앞서 다일공동체 밥퍼나눔운동본부가 두 사람의 봉사활동 모습이 담긴 사진을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서 공개했다.
다일공동체 밥퍼나눔운동본부는 전날 공식 인스타그램에 "지난 토요일, 전현무 아나운서와 이혜성 아나운서께서 밥퍼 봉사로 함께했다"며 "두 분은 당일 밥퍼의 스텝들에게도 알리지 않고 몰래 오셔서 온종일 구슬땀을 흘렸다"고 전했다.
다일공동체 밥퍼나눔운동본부는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취약계층을 위해 도시락과 수저, 손 소독제, 마스크가 담긴 '다일 긴급지원키트'를 전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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