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ATA, 한국생산성본부와 업무협약...여행업 경쟁력 강화 ‘주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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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수정 문화팀 팀장
입력 2020-05-08 0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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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여행업협회(KATA)가 한국생산성본부(KCP)와 지난 7일 KATA 대회의실에서 여행업 경쟁력 강화 및 국가생산성향상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8일 KATA에 따르면,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포스트 코로나19에 대비한 여행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정책 사업 발굴 및 연구ㆍ조사 △여행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교육 콘텐츠 발굴 △연수 프로그램 개발 △여행업 컨설팅ㆍ자문 지원 등을 협력하기로 했다.

향후 △여행업계 휴직자ㆍ재직자 대상 직군별 직무 전문성 교육 △소규모 여행사 정상화 지원을 위한 계층별 역량 강화 교육 △위기극복을 위한 맞춤형 조직 활성화 교육 등도 실시한다.

양 기관은 인·아웃·국내 여행업 모두가 코로나19로 인한 위기를 극복하고, 여행산업의 경쟁력을 한층 높일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기대했다.

오창희 KATA 회장은 “이번 업무협약으로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여행업계가 포스트 코로나19 시장변화에 대비하고, 여행산업이 새롭게 도약하는 계기가 되도록 하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오 회장은 아울러 “여행산업 발전과 회원사의 권익보호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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