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체육관광부는 8일 공식 채널을 통해 “최윤희 제2차관이 8일 오후 7시 전주월드컵경기장을 방문해 코로나19 대응 상황을 점검하고 관계자를 격려한다”고 밝혔다.
프로축구 K리그1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으로 약 두 달간 연기됐다. 이에 문화체육관광부는 ‘경기장의 방역상황을 확인하기 위해 개막전이 열리는 경기장에 방문한다’는 계획을 밝혔다.
이날 최윤희 제2차관은 권오갑 한국프로축구연맹(K리그) 총재와 한웅수 사무총장, 허병길 전북현대모터스 대표이사, 오동석 수원삼성 단장, 최준수 한국프로스포츠협회 사무총장 등과 간담회를 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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