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N이 1분기 실적 증가에 힘입어 장 초반 52주 신고가를 갈아치웠다.
8일 오전 9시 45분 현재 유가증권시장에서 NHN은 전 거래일보다 3200원(3.93%) 오른 8만48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장중 8만8600원까지 오르며 52주 신고가를 경신했다.
NHN은 올해 1분기 연결 재무제표 기준 매출액 3946억원, 영업이익 283억원을 기록했다고 이날 공시했다.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각각 6.5%, 30.2% 증가한 수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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