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뱅크가 신한·KB국민·삼성·씨티카드와 제휴해 내놓은 카카오뱅크 신용카드가 출시 열흘 만에 10만장을 돌파했다.
8일 카카오뱅크에 따르면 카카오뱅크 신용카드 발급 신청은 지난달 27일부터 지난 7일까지 총 10만건 접수됐다. 하루 평균 9200건이 신청된 것으로 지난달 29일에는 1만6000건의 신청이 들어왔다.
카카오뱅크가 신청 고객 중 총 884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에 따르면 응답자의 72%가 제휴신용카드에 대해 ‘매우 만족한다’고 답변했다. 또 응답자의 89%는 ‘주변에 추천할 의사가 있다’고 답했다.
카카오뱅크 신용카드는 카드 고객 모집은 카카오뱅크가, 발급 심사 및 관리는 각 카드사들이 맡는다. 카드별 혜택은 카카오뱅크와 카드사가 공동 기획했다.
이 카드는 카카오뱅크 계좌 정보를 활용해 신청 절차가 간소화돼 편의성을 강조한 것이 특징이다.
8일 카카오뱅크에 따르면 카카오뱅크 신용카드 발급 신청은 지난달 27일부터 지난 7일까지 총 10만건 접수됐다. 하루 평균 9200건이 신청된 것으로 지난달 29일에는 1만6000건의 신청이 들어왔다.
카카오뱅크가 신청 고객 중 총 884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에 따르면 응답자의 72%가 제휴신용카드에 대해 ‘매우 만족한다’고 답변했다. 또 응답자의 89%는 ‘주변에 추천할 의사가 있다’고 답했다.
카카오뱅크 신용카드는 카드 고객 모집은 카카오뱅크가, 발급 심사 및 관리는 각 카드사들이 맡는다. 카드별 혜택은 카카오뱅크와 카드사가 공동 기획했다.
![](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20/05/08/20200508100831337719.jpg)
[사진=카카오뱅크]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