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12명 증가해 5일 만에 신규 확진자 수가 다시 10명대로 늘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은 8일 0시 기준 코로나19 확진자가 전날 0시보다 12명 늘어 총 1만822명으로 집계됐다고 발표했다. [사진=연합뉴스]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12명 증가해 5일 만에 신규 확진자 수가 다시 10명대로 늘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은 8일 0시 기준 코로나19 확진자가 전날 0시보다 12명 늘어 총 1만822명으로 집계됐다고 발표했다.
신규 확진자 12명 중 11명은 해외 유입 사례다. 국내 지역 발생은 1명으로 전날에 이어 경기에서 1명이 추가됐다. 국내 발생 사례는 6∼8일 3일 연속 0명을 기록하다 전날 나흘 만에 1명이 나왔다. 추가 사망자는 발생하지 않아 사망자는 총 256명이 유지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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