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공사에 따르면, 이번 화재예방점검은 각 시설사업장의 기본적인 안전점검과 건조기 화재예방 활동 강화, 정부의 생활 속 거리두기 기본지침에 따른 시설별 집단방역 세부지침 마련 등 실질적 이행상태를 집중 점검한다.
또, 각 시설사업장인 체육시설, 도서관, 주차장 등 공공시설에서의 코로나예방 방역활동도 병행해서 시행한다.
주요 점검은 샌드위치판넬·우레탄폼 점검, 취약 시설물 현황 점검, 화재에 취약한 가설 창고 등 체육시설인 성남종합운동장 중심으로 점검했다.
공사 윤정수 사장은 "화재를 비롯한 만일의 상황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안전사각지대가 발생하지 않도록 365일 촘촘한 사회안전망 구축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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