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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경기평택시 제공]
평택시 송탄출장소는 7일, 환경위생과 등 8개 부서와 서정동 및 신장동 행정복지센터 직원 등 1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환경정화 캠페인을 합동으로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코로나19와 관련하여 주변청결 및 정화활동을 더욱 강조하자는 취지로 추진됐으며, 평택시 고덕국제화계획지구 인접지역으로 서정지하차도부터 공군기지를 거쳐 송탄역까지 도로를 3개 구역으로 나눠 진행했다.
특히, 도로변 및 가로화단에 버려진 각종 쓰레기와 담배꽁초를 수거하고 상가를 대상으로 ‘생활방역체계 전환’ 홍보 캠페인도 함께 전개했다.
출장소는 각 부서 및 면‧동별로 환경정화활동, 도로시설물 환경정비, 도로 노면청소, 공한지 적치폐기물 수거 등 대청소를 실시해 취약지역 환경을 정비해 나가고 있다.
오는 13일에는 민간단체와 연계한 면․동별 행복홀씨 캠페인을 진행할 예정이며, 환경정비는 도로, 공한지, 어린이놀이터, 공원 등 관내 취약지를 중심으로 이달말까지 지속적으로 실시 할 계획이다.
정승채 송탄출장소장은 “환경캠페인에 적극 참여해주신 직원들께 감사드린다”며, “주민들과 더불어 코로나19 극복과 깨끗한 평택시를 만들기 위해서 환경정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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