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노동부는 4월 비농업 일자리가 2050만개 줄었다고 8일(현지시간) 밝혔다.
일자리가 줄어든 만큼 실업자가 증가했다. 이에 따라 4월 실업률도 전달의 4.4%에서 14.7%로 폭등했다.
미 실업률은 지난 2월까지만 해도 1969년 이후 반세기 만의 최저 수준을 자랑했지만 코로나19 사태로 인해 심각한 상황에 직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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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러스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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