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김종천 시장은 어버이날 기념 유공자와 노인복지 발전에 기여한 개인·단체 등 5명에게 표창장을 전달했다.
개인 부문 장한어버이에 김봉애(83)씨가 선정돼 도지사 표창을 받았고, 노인복지기여자로 가일경로당 회장 김도희(78· 갈현동), 과천시노인복지관 박홍미(47)씨가 각각 선정돼 시장 표창을 받았다.
단체 부문에는 10단지 경로당과 ㈜KT네트워크 관제1센터가 선정돼 시장 표창을 받았다.
한편, 이날 수여식은 코로나19로 시 주관 어버이날 기념행사가 취소됨에 따라 시장실에서 간소하게 진행됐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