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에 따르면, ‘cafe. 꿈을 담다’는 소하동 창업지원센터 2층에 있는 카페로 오는 15일까지 카페운영자를 모집한다.
관내 거주하는 만39세 이하의 장애청년으로 카페아르바이트 경험이나 바리스타 자격이 있으면 신청 가능하며, 최소 1년 이상 카페를 운영할 수 있어야 한다.
카페 창업에 관심 있는 장애청년은 시청 누리집 고시 공고란에서 신청서를 내려 받아 작성해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한편, 창업지원센터는 미팅 룸, 컨퍼런스 룸, 세미나실, 카페라운지 스튜디오 등을 갖춘 창업지원시설로 예비창업자, 창업에 관심 있는 일반 시민, 여러 창업 관계자 등이 많이 찾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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