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가전 전문기업 쿠첸이 신혼부부를 대상으로 봄맞이 쿠킹클래스를 진행한다고 9일 밝혔다.
쿠첸은 쿠첸체험센터 정자점, 서래점, 삼성점 등 총 3곳에서 5월 동안에 신혼부부를 대상으로 쿠킹클래스를 모집하고 있다. 대상은 2019년 이후 결혼한 신혼 부부와 2020년 결혼을 앞둔 예비 신혼부부가 대상이다.
온라인 상에서 쿠첸체험센터 블로그 이벤트를 스크랩하거나 인스타그램 등을 통해서 신청할 수 있다.
쿠첸체험센터에서는 신혼부부 클래스 외에 일반 클래스도 열고 있다.
삼성점에서는 이달 와인페어링&쿠킹 클래스를 진행한다. 현재 아르헨티나 음식과 와인페어링을 하는 5월 13~16일 일정은 모두 마감됐으며, 20일 이후에 진행하는 중국과 미국 음식 클래스는 신청할 수 있다.
정자점에서는 스트리트 푸드 파이터 특집으로 홍콩, 중국, 싱가포르 쿠킹 클래스가 진행된다. 서래마을점은 파티가 있는 5월을 콘셉트로 쿠킹 클래스가 열린다.
일반클래스는 참가비가 1인당 5만원이며, 전달에 일정을 확인하고 신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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