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세계 코로나19 확진자가 400만명을 넘었다.
국제통계사이트 월드오미터에 따르면 9일 오전 세계 코로나19 확진자 수는 402만7110명이며, 사망자는 27만6386명으로 집계됐다.
가장 확진자가 많은 국가는 미국으로 132만2163명, 사망자 7만8616명을 기록 중이다.
미국에 이어 유럽국가들이 대부분 코로나 확진자가 많이 발생한 국가다.
두 번째로 많은 확진자는 스페인 26만117명(사망자 2만6299명)이며 이어서 이탈리아 21만7185명(사망자 3만201명), 영국 21만1364명(사망자 3만1241명), 러시아 19만8676명(사망자 1827명) 순으로 확진자가 집계됐다.
프랑스 17만6079명, 독일 17만588명, 브라질 14만6894명, 터키 13만5569명, 이란 10만4691명 등이다.
이외에 일본은 1만5575명이며, 중국은 8만2887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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