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유플러스 대학생 서포터즈 ‘유대감’ 6기, 언택트 발대식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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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현아 기자
입력 2020-05-10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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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G유플러스 서비스와 마케팅 주제로 SNS 홍보·콘텐츠 제작활동

LG유플러스는 유플러스 대학생 감성 서포터즈인 '유대감' 6기에 최종 선정된 20인이 온라인을 통한 언택트 발대식을 실시하며 본격 활동에 나섰다고 10일 밝혔다.

유대감은 '유플러스 대학생 감성 서포터즈'의 줄임말이다. 2017년 10월 1기 활동을 시작으로 20대 시각의 독창적인 콘텐츠를 만들고 있다. 6기 발대식은 코로나19예방을 위해 유튜브 라이브 방송을 활용한 '언택트(비대면)' 방식으로 8일 진행됐다.

온라인 발대식은 LG유플러스 광고모델로 활동중인 영화배우 마동석과 김환 아나운서의 유대감 6기 활동을 응원하는 영상메시지로 시작됐다.

마동석은 "LG유플러스 모델인 저도 여러분이 만든 작품을 관심있게 지켜보겠다" "대학생만의 젊고 힙한 감각으로 재미있는 콘텐츠 많이 만들어달라"고 전했다. 김환은 "치열한 경쟁률을 뚫고 선발된 여러분을 진심으로 환영한다"며 "LG유플러스의 좋은 상품과 혜택들을 많이 알려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유대감 6기는 앞으로 6개월간 LG유플러스의 차별화된 서비스, 마케팅 활동 및 자유 주제를 소재로 개인 및 팀 별 SNS 콘텐츠를 제작해 △유대감 공식 인스타그램 △LG유플러스 공식 유튜브 채널 △LG유플러스 공식 블로그 △유대감 공식 포스트에 홍보하는 역할을 수행한다.

유대감 6기에게는 매월 활동비와 LG유플러스 신규 서비스 체험, 브랜드 행사 참여 기회가 제공된다. 또 활동 기간 중 콘텐츠 기획·제작 실무 교육과 마케팅 실무자가 멘토링을 해준다. 종료 후에는 모든 참가자에게 공식 수료증을 수여하며, 최우수 활동자와 활동팀에게 별도로 상을 줄 계획이다.

김희진 LG유플러스 브랜드커뮤니케이션팀장은 "남다른 열정과 실력을 갖춘 유대감 6기가 만들어낼 창의적인 콘텐츠에 기대가 높다"며 "6개월 활동이 끝난 후 유대감과 LG유플러스 모두 폭풍 성장할 수 있는 기회가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대학내일 7층 스튜디오에서 진행된 '유대감' 6기 언택트 발대식이 진행되고 있는 모습. [사진=LG유플러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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