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태원 클럽'을 방문한 경기 의왕시 거주 40대 남성 A씨가 10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시에 따르면 의왕시 부곡동에 살고 있는 A씨는 지난 5일 새벽 1∼3시에 이태원 소재 한 클럽을 방문한 것으로 확인됐다.
A씨는 이태원 소재 클럽 및 주점 방문자는 코로나19 검사를 받으라는 안내문자를 확인하고 9일 자차로 의왕시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검체 채취를 했다.
그는 다음날인 10일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아 경기도의료원 수원병원으로 이송됐다. 시는 그의 동거인에 대해서도 검체 채취 후 자가격리 조치를 했다고 밝혔다.
시는 현재 환자 자택과 인근 지역에 대한 긴급 방역 소독은 끝마쳤으며 동선 결과는 신속히 홈페이지와 SNS에 공개하겠다고 전했다.
시에 따르면 의왕시 부곡동에 살고 있는 A씨는 지난 5일 새벽 1∼3시에 이태원 소재 한 클럽을 방문한 것으로 확인됐다.
A씨는 이태원 소재 클럽 및 주점 방문자는 코로나19 검사를 받으라는 안내문자를 확인하고 9일 자차로 의왕시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검체 채취를 했다.
그는 다음날인 10일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아 경기도의료원 수원병원으로 이송됐다. 시는 그의 동거인에 대해서도 검체 채취 후 자가격리 조치를 했다고 밝혔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