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협은 이날 오전 진행된 문재인 대통령 취임 3주년 대국민 특별연설 관련 논평을 통해 "무역업계는 개방과 협력, 연대의 정신으로 'K방역'의 우수성과 자유무역의 당위성 전파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무협은 "문재인 대통령이 오늘 취임 3주년 특별연설에서 언급한 디지털 강국 도약, 신성장 산업 육성, 초국가적 연대와 협력 등은 코로나19 위기를 새로운 기회로 전환할 수 있는 중요한 국가전략으로 세계를 선도하는 대한민국을 앞당기는 데 기여할 것"이라면서 이같이 밝혔다.
이어 "무역업계도 코로나19 종식과 경제위기 극복을 위해 적극 노력하면서 글로벌 네트워크 강화에도 힘쓰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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