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는 내운명' 진태현-이찬원-김희재, 트롯 3인조 결성···깜짝 디너쇼 현장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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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윤정 기자
입력 2020-05-1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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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진태현♥박시은, 딸 다비다와 함께한 생애 첫 어버이날…깜짝 선물에 울컥한 사연

11일(월) 밤 11시에 방송되는 SBS ‘동상이몽 시즌 2 - 너는 내 운명’에서는 진태현이 ‘미스터트롯’ 이찬원, 김희재와 함께 어버이날 맞이 디너쇼에 나선다.
 

[사진= 동상이몽 방송 캡처]
 

이날 진태현은 어버이날을 맞아 장모님을 위한 깜짝 트로트 공연을 준비했다. 진태현은 '트롯 아이돌' 이찬원, 김희재에게 트로트 필살기를 배우는 한편, 그들과 3인조 그룹을 결성해 함께 무대에 오르기로 했다. 디너쇼를 방불케 한 이들의 공연에 진태현의 장모는 끓어오르는 흥을 이기지 못하고 무대에 난입(?)해 댄스 열정을 불태웠다는 후문이다.

그런가 하면 이찬원과 김희재는 어버이날 맞춤 노래로 어디에서도 보여주지 않았던 역대급 듀엣 무대를 선보이기도 했다. 두 사람의 특급 세레나데는 현장에 있던 진태현의 장모는 물론, 전국에 있는 모든 어머니들의 마음을 저격할 예정이다.

또한 이날 이찬원은 진태현의 스타일리스트를 자처해 진태현을 위한 아주 특별한 의상을 준비했다. 이찬원이 준비한 의상에는 특별한 사연이 얽혀 있다고 전해져 더욱 궁금증을 자아낸다.

한편 모두가 흥에 겨워 있던 시간, 진태현·박시은 부부의 딸 다비다는 가족이 된 후 첫 어버이날을 맞아 깜짝 선물을 준비해 모두를 뭉클하게 했다. 진태현·박시은 부부는 부모로서 생애 처음 받아보는 어버이날 선물에 울컥하는 모습까지 보였다고.

진태현♥박시은 가족이 보낸 ‘세상에서 가장 특별한 어버이날’ 현장은 11일 밤 11시에 방송되는 SBS '동상이몽 시즌 2 - 너는 내 운명'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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