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 날씨] 밤부터 일부지역 비…서울 낮 최고 22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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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선영 기자
입력 2020-05-10 1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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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미세먼지 농도 대부분 지역 '보통'


월요일인 11일은 구름이 많고 흐린 가운데 일부 지역의 낮 기온이 26도까지 오르며 다소 더울 전망이다.

기상청에 따르면 11일은 전국에 구름이 많이 낀 뒤 중부지방과 전북, 경북 지역은 밤부터 비가 오겠다. 예상 강수량은 중부지방(강원영동 제외), 전북 북부, 경북 북부에 5㎜ 내외로 적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서울 12도 △대전 13도 △대구 14도 △전주 13도 △광주 13도 △부산 16도 △강릉 17도 △제주 15도다. 낮 예상 최고 기온은 △서울 22도 △대전 25도 △대구 27도 △전주 24도 △광주 25도 △부산 24도 △강릉 26도 △제주 23도다.

미세먼지 농도는 전국 대부분의 지역에서 '보통' 수준을 보이겠다. 다만 지난 9일 발원한 황사의 영향으로 중서부지역을 중심으로 미세먼지 농도가 다소 높을 것으로 보인다.

바다의 물결은 △서해 앞바다에서 0.5~1.0m △동해 앞바다에서 0.5∼2.0m △남해 앞바다에서 0.5~1.0m로 일겠다. 먼바다는 △서해 0.5~1.5m △동해 1.0~2.5m △남해 0.5~1.5m로 일겠다.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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