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금융투자, 증권사 ELS 발행 축소 기조 속 나홀로 '확대’
-코로나19 확산으로 증권사들이 주가연계증권(ELS) 발행을 대거 줄였지만 신한금융투자는 발행 종목 수와 규모를 대거 늘려
-예탁결제원에 따르면 신한금융투자의 올해 ELS(주가연계 파생결합사채 ELB 포함) 발행금액은 총 2조8770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2조2831억원)에 비해 26.01%(5939억원) 증가
-이는 주요 증권사들과는 다른 움직임으로 발행규모 1위인 삼성증권의 경우 발행금액은 지난해 4조2717억원에서 올해 3조4061억원으로 20.26% 줄였고, KB증권도 4조69억원에서 3조66억원으로 24.96% 감소했다.
-이에 대해 신한금융투자는 자체 헤지 비중이 타사에 비해 작은 만큼 ELS 발행을 확대할 수 있었다고 설명
◆주요 종목 리포트
-올해 건기식 업체 주가가 재평가될 전망. 코로나19 기인해 건강기능식품 시장 성장이 예상보다 가팔라지고 있기 때문
-또 확고한 브랜드를 보유한 업체(뉴트리, 종근당건강)의 이익 레버리지가 본격화될 것으로 판단
-정부 규제 완화로 시장 참여자 증가(경쟁 심화)가 증가함에 따라 OEM/ODM 업체(노바렉스, 콜마비앤에이치) 체력 상승이 전망되는 만큼 건기식 업체들의 밸류에이션 재평가 기대 가능해 보임
-매일유업, 동원F&B의 밸류에이션 매력이 부각될 전망
◆마지막 거래일(5월 8일) 마감 후 주요공시
▷제이콘텐트리, 450억원 단기차입금 증가 결정 운영자금조달 목적
▷디와이, 물적분할 신설회사 다와이이노베이트 계열회사로 추가
▷한올바이오파마, 의약품 제조업무 정지
▷SG충방, 베트남 자회사에 202억원 채무보증
▷두산, 두산솔루스 매각 추진 언론보도 관련 내용 미확정
▷나스미디어, 80억원 규모 자사주 신탁계약 해지
▷스타모빌리티, 강동욱 사외이사 신규 선임
▷코너스톤네트웍스, 전환사채 발행결정 철회
▷마이크로텍, 380억원 규모 마스크 제작 OEM 공급계약 체결
▷JTC, 주당 35원 현금배당 결정
▷인텔리안테크, 100억원 규모 단기차입금 증가 결정
◆펀드 동향(5월 7일 기준)
▷국내주식형 : -108억원
▷해외주식형 : 89억원
◆오늘(11일)의 증시 일정
▷미국 : 4월 CB 고용동향지수
▷기업 IR : DGB금융지주, 도화엔지니어링, CJ ENM, 기아자동차, 한화시스템, 스튜디오드래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