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스케어 솔루션 전문기업 유비케어가 투자자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비대면 의료 사업이 확대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기 때문이다. 유비케어 주가는 11일 오후 12시 29분 기준 전일 대비 10.2% 상승한 1만7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헬스케어 솔루션 전문기업 유비케어가 투자자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비대면 의료 사업이 확대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기 때문이다. 유비케어 주가는 11일 오후 12시 29분 기준 전일 대비 10.2% 상승한 1만700원에 거래되고 있다.
문 대통령은 지난 10일 "한국판 뉴딜은 디지털 인프라를 구축하는 미래 선점투자"라며 "5G 인프라 조기 구축과 데이터를 수집·축적·활용하는 데이터 인프라 구축을 국가적 사업으로 추진하겠다"고 설명했다.
이어 "의료, 교육, 유통 등 비대면 산업을 집중 육성하고 도시와 산단, 도로와 교통망, 노후 SOC 등 국가기반시설에 인공지능과 디지털 기술을 결합해 스마트화하는 대규모 일자리 창출 사업도 적극 전개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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