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시스 골프단은 11일 노보텔 앰배서더 서울 강남 2층 노르망디홀에서 2020년 넥시스 골프단 발대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최민호 넥시스 대표이사를 비롯해 프로골퍼 7명, 아마추어 장학생 한 명, 관계자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넥시스 골프단은 이날 새 식구를 소개했다. 허윤나(22), 김아인(26), 문지은(21), 조서영(23), 석지우(28)가 한솥밥을 먹게 됐다. 2018년부터 원년 멤버로 활동하고 있는 김보아(25), 임미소(29)를 비롯해 2년 연속 명단에 이름을 올린 박신영(26) 등 도합 8명으로 구성됐다.
넥시스 골프단 8명은 이번 시즌 모든 대회와 방송에서 넥시스 로고가 달린 모자와 골프웨어를 착용하고 활동한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