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기념식은 코로나19 감염확산 방지를 위해 취소됐으나 유공자의 공을 기념하자는 취지에서 열렸다.
시상식에는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올바른 자녀교육으로 건전·화목한 가정을 이뤄 타의 귀감이 된 장한 어버이 3명과 부모를 극진히 봉양하고 웃어른을 공경, 경로효친사상 계승 발전에 기여한 효행자 7명에 대해 경기도지사 및 광주시장 표창장이 수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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