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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엔지니어링 '힐스테이트 도안' 4일만에 완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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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지연 기자
입력 2020-05-11 1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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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전 최초의 힐스테이트 단지, 도안신도시 내 희소성 높은 중소형 상품으로 인기

힐스테이트 도안 투시도[사진=현대엔지니어링 제공]


현대엔지니어링은 대전 도안신도시에 선보인 '힐스테이트 도안'이 계약 4일만에 완판됐다고 11일 밝혔다.

힐스테이트 도안은 대전광역시 유성구 용계동 677-1, 2번지 일원에 지하 5층~지상 29층, 3개 동, 전용면적 27∙63∙84㎡, 총 392실 규모로 조성되는 주거용 오피스텔이다.

힐스테이트 도안은 지난달 27일 진행된 청약접수 결과 392실 모집에 총 8만7397건이 접수돼 평균 223대 1의 경쟁률로 청약을 마감했다. 최고 경쟁률은 4군(전용 63㎡ 타입, 1실)에 5993건이 몰려 5,993대 1의 최고 경쟁률을 기록했다.

이후 지난 7일부터 정당계약 3일 동안 총 392실 중 1실을 제외한 391실의 계약이 마무리 되었고, 선착순 계약 1일차인 10일 오전 남은 1실의 계약이 완료되며 성황리에 분양을 마쳤다.

분양관계자는 "입지, 상품, 브랜드의 우수성으로 인해 이처럼 좋은 결과로 이어진 것 같다"며 "하반기에는 용계동 677-4, 5번지에 598실 규모의 힐스테이트 도안 오피스텔 2차가 분양을 대기하고 있는 만큼 수요자들의 높은 관심이 예상된다"고 말했다.

힐스테이트 도안의 입주 예정일은 2023년 5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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