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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대길 기자, dbeorlf123@ajunews.com]
이용수 할머니가 일본군성노예제문제해결을 위한 정의기억연대의 활동에 대해 비판을 제기한 것에 대응해 정의기억연대가 기자회견을 연 11일 오전 이나영 이사장이 기자회견에 앞서 고개숙여 인사하고 있다.
이나영 정의기억연대 이사장은 "피해자 지원 사업은 후원금을 할머니들께 전달하는 사업이 아닌 할머니들의 의료 지원, 인권·명예 회복 캠페인 지원, 정기적 방문 상담을 통한 정서적 안정 지원 등의 내용으로 진행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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