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대문구청, 21번 확진자 동선 공개···이태원 클럽 관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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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석준 기자
입력 2020-05-11 1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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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서대문구청이 11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진자 동선을 공개했다.

구내 21번째 확진판정을 받은 환자는 홍제동에 거주하는 20세 남성으로 용산구 이태원 클럽 관련 확진자다. 확진자는 양성판정을 받은 후 서북병원으로 이송됐다.

서대문구는 "구두 진술에 의한 동선공개로 향후 변경될 수 있으며, 역학조사 완료후 추가 동선 공개 예정이다"며 "확진자 경유 장소는 방역, 소독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사진=연합뉴스]

  • 5월 11일(월) 08:00 : 양성판정 → 14:00 서북병원 이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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