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란 해군에 따르면 보급 지원용 프리깃함 코나락 호가 모형 표적을 설치한 직후 자국 프리깃함 자마란 호가 표적을 향해 함대함 미사일 '누르' 1발을 발사했다.
해군은 이 미사일은 표적으로 날아가지 않고 인근에 있던 코나락 호에 맞았다면서 "모형 표적과 코나락 호의 거리가 충분히 멀리 떨어지지 않았다"라고 해명했다.
피격된 이란 해군 프리깃함 코나락 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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