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적막함만 흐르는 아픔의 공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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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대길 기자
입력 2020-05-12 0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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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연합뉴스]



10일 새벽 서울 강북구의 한 아파트에서 경비원으로 일하던 A 씨가 '단지 내 주차 문제'로 시작된 한 주민과의 갈등 끝에 극단적 선택을 했다.

사진은 11일 오후 A씨가 근무하던 서울 강북구의 한 아파트 경비초소의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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