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자동차가 더 똑똑해진 경차 '모닝어반'을 12일 출시했다. 모닝어반은 2017년 출시된 3세대 모닝의 상품성 개선 모델이다. 독특하고 역동적인 외장 디자인에 첨단 운전자 보조 시스템, 첨단 편의사양 등을 탑재했다.
◆세련미 더했다…신규 색상 '허니비'
모닝 어반은 세련미를 더했다. 우선 전면부는 △패턴이 적용된 반광 크롬 테두리와 입체감을 더한 '타이거 노즈(Tiger Nose)' 형상의 라디에이터 그릴 △프로젝션 헤드램프를 둘러싼 8개의 독특한 형상의 발광다이오드(LED) 주간주행등(DRL) △균형 잡힌 형상으로 단단해 보이는 범퍼 △각진 모양의 크롬 테두리 장식 안개등 △역동적인 에어 인테이크로 도시적인 이미지를 극대화했다.
후면부는 △굴곡으로 입체감을 더한 리어콤비네이션 램프 △수평형으로 넓게 디자인된 범퍼 △범퍼 하단 크롬 듀얼 머플러 가니쉬 등으로 디자인 완성도를 높였다. 이와 함께 기아차는 신규 외장 색상인 '허니비'를 선보였다.
◆도심 운전 편하고 안전하게
기아차는 모닝어반에 다양한 첨단 운전자 보조 시스템을 동급 최고 수준으로 탑재했다. △후측방 충돌방지 보조(BCA) △후방 교차 충돌방지 보조(RCCA) △차로 유지 보조(LFA) 등의 첨단 운전자 보조 시스템이 동급 최초로 적용됐다.
BCA는 차로 변경을 위해 방향지시등 스위치 조작 시 후측방 차량과 충돌 위험이 감지되면 경고를 해주고, 경고 후에도 충돌 위험이 높아지면 자동으로 차량을 제어해 충돌하지 않도록 보조한다.
RCCA는 차가 후진할 때 좌우 측면에서 접근하는 차량을 감지하고 클러스터, 경고음, 인포테인먼트 시스템 등을 통해 이를 운전자에게 알리고 필요 시 브레이크를 자동 제어해 준다. LFA는 차선 및 도로 경계를 인식해 차로 중앙을 유지하며 주행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이외에도 감지 대상이 보행자까지 확대된 △전방 충돌방지 보조(FCA) △차로 이탈방지 보조(LKA) △운전자 주의 경고(DAW)도 함께 적용됐다.
◆통풍시트 등 쾌적한 운전
기아차는 운전자의 사용 편의성을 극대화하기 위해 첨단 멀티미디어 등 다양한 편의사양을 대거 적용했다. 기아차는 '운전석 통풍시트'를 신규 적용하고 넓은 화면으로 시인성을 높인 '4.2인치형 칼라 클러스터'와 '8인치형 내비게이션'을 탑재했다.
또 △문열림·문잠김·공조 제어 등 원격으로 차량을 제어할 수 있는 '유보(UVO) 원격제어' △차와 서버를 연결해 자동으로 지도를 업데이트 하는 '내비게이션 자동 무선 업데이트' △차와 집을 이어주는 '홈 커넥트(카투홈·홈투카)' △블루투스 기기 두 개를 동시에 연결해 사용할 수 있는 '블루투스 멀티커넥션' △카카오의 인공지능(AI) 플랫폼 카카오 아이(I)의 음성인식 서버를 활용한 '서버 기반 음성인식' 등 다양한 정보기술(IT) 사양을 적용해 사용 편의성을 높였다.
한편, 모닝어반은 개선된 '스마트스트림 G 1.0 엔진'을 탑재해 최고 출력 76마력(PS), 최대토크 9.7kgf·m의 동력성능을 갖췄으며, 복합연비는 15.7㎞/ℓ로 동급 최고의 연비를 갖췄다(14인치형 타이어 기준). 가격은 △스탠다드 1195만원 △프레스티지 1350만원 △시그니처 1480만원이다.
◆36개월 저금리 할부
기아차는 모닝어반 출시에 맞춰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전개한다. 모닝어반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20만원의 기본 할인 혜택 및 36개월 저금리 할부(기본 할인 혜택 중복 적용 불가), 초장기 할부 등 다양한 구매 프로그램을 통해 부담 없이 모닝을 구매할 수 있도록 한다.
기아차 관계자는 "모닝어반은 경차만의 강점에 개성 넘치는 디자인과 첨단 도심형 주행 안전 기술이 융합돼 탄생했다"며 "차급을 넘어선 '도심 최적의 모빌리티'라는 모닝만의 새로운 영역을 만들 것"이라고 말했다.
◆세련미 더했다…신규 색상 '허니비'
모닝 어반은 세련미를 더했다. 우선 전면부는 △패턴이 적용된 반광 크롬 테두리와 입체감을 더한 '타이거 노즈(Tiger Nose)' 형상의 라디에이터 그릴 △프로젝션 헤드램프를 둘러싼 8개의 독특한 형상의 발광다이오드(LED) 주간주행등(DRL) △균형 잡힌 형상으로 단단해 보이는 범퍼 △각진 모양의 크롬 테두리 장식 안개등 △역동적인 에어 인테이크로 도시적인 이미지를 극대화했다.
후면부는 △굴곡으로 입체감을 더한 리어콤비네이션 램프 △수평형으로 넓게 디자인된 범퍼 △범퍼 하단 크롬 듀얼 머플러 가니쉬 등으로 디자인 완성도를 높였다. 이와 함께 기아차는 신규 외장 색상인 '허니비'를 선보였다.
기아차는 모닝어반에 다양한 첨단 운전자 보조 시스템을 동급 최고 수준으로 탑재했다. △후측방 충돌방지 보조(BCA) △후방 교차 충돌방지 보조(RCCA) △차로 유지 보조(LFA) 등의 첨단 운전자 보조 시스템이 동급 최초로 적용됐다.
BCA는 차로 변경을 위해 방향지시등 스위치 조작 시 후측방 차량과 충돌 위험이 감지되면 경고를 해주고, 경고 후에도 충돌 위험이 높아지면 자동으로 차량을 제어해 충돌하지 않도록 보조한다.
RCCA는 차가 후진할 때 좌우 측면에서 접근하는 차량을 감지하고 클러스터, 경고음, 인포테인먼트 시스템 등을 통해 이를 운전자에게 알리고 필요 시 브레이크를 자동 제어해 준다. LFA는 차선 및 도로 경계를 인식해 차로 중앙을 유지하며 주행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이외에도 감지 대상이 보행자까지 확대된 △전방 충돌방지 보조(FCA) △차로 이탈방지 보조(LKA) △운전자 주의 경고(DAW)도 함께 적용됐다.
기아차는 운전자의 사용 편의성을 극대화하기 위해 첨단 멀티미디어 등 다양한 편의사양을 대거 적용했다. 기아차는 '운전석 통풍시트'를 신규 적용하고 넓은 화면으로 시인성을 높인 '4.2인치형 칼라 클러스터'와 '8인치형 내비게이션'을 탑재했다.
또 △문열림·문잠김·공조 제어 등 원격으로 차량을 제어할 수 있는 '유보(UVO) 원격제어' △차와 서버를 연결해 자동으로 지도를 업데이트 하는 '내비게이션 자동 무선 업데이트' △차와 집을 이어주는 '홈 커넥트(카투홈·홈투카)' △블루투스 기기 두 개를 동시에 연결해 사용할 수 있는 '블루투스 멀티커넥션' △카카오의 인공지능(AI) 플랫폼 카카오 아이(I)의 음성인식 서버를 활용한 '서버 기반 음성인식' 등 다양한 정보기술(IT) 사양을 적용해 사용 편의성을 높였다.
한편, 모닝어반은 개선된 '스마트스트림 G 1.0 엔진'을 탑재해 최고 출력 76마력(PS), 최대토크 9.7kgf·m의 동력성능을 갖췄으며, 복합연비는 15.7㎞/ℓ로 동급 최고의 연비를 갖췄다(14인치형 타이어 기준). 가격은 △스탠다드 1195만원 △프레스티지 1350만원 △시그니처 1480만원이다.
◆36개월 저금리 할부
기아차는 모닝어반 출시에 맞춰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전개한다. 모닝어반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20만원의 기본 할인 혜택 및 36개월 저금리 할부(기본 할인 혜택 중복 적용 불가), 초장기 할부 등 다양한 구매 프로그램을 통해 부담 없이 모닝을 구매할 수 있도록 한다.
기아차 관계자는 "모닝어반은 경차만의 강점에 개성 넘치는 디자인과 첨단 도심형 주행 안전 기술이 융합돼 탄생했다"며 "차급을 넘어선 '도심 최적의 모빌리티'라는 모닝만의 새로운 영역을 만들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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