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이 12일 제21대 국회 제1기 원내지도부를 구성했다.
김태년 원내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 참석해 15명으로 구성된 원내부대표단을 발표했다.
민주당은 △전재수·조승래 원내선임부대표 △이소영·이용빈·임호선·신영대·허영·홍성국·이성민·문진석·김회재·김영배·강선우 원내부대표 등을 임명했다.
앞서 총괄수석부대표에는 김영진 의원이 임명됐다.
김 원내대표는 전재수·조승래 원내선임부대표에 대해 "김영진 원내수석부대표와 함께 국회 운영 전반을 관리할 전략·야당 협력·당내 소통·중점 과제 관리 등 중책을 분담할 것"이라고 소개했다.
김 원내대표는 "전재수 선임부대표는 당·정·청을 두루 경험한 민생 경제 전문가"라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이하 코로나19) 국난 극복을 위한 해법을 마련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김 원내대표는 "조승래 선임부대표는 20대 국회 교육위원회 간사를 맡아 유치원3법 통과 등 빼어난 활약을 펼친 정책 전문가"라며 "원내대표단에서도 정책과 관련된 많은 역할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아울러 김 원내대표는 "21대 국회 더불어민주당의 첫 원내지도부는 일하는 원내대표단이 될 것"이라며 "전문성을 최우선에 뒀고 지역 대표성을 감안했다"고 설명했다.
김 원내대표는 "21대 첫 원내대표단은 국민이 체감하는 성과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민주당은 원내지도부 추가 인선도 예고했다. 민주당은 더불어시민당과의 합당이 완료되면 시민당 출신 의원 중 추가로 원내대표단에 선임할 예정이다.
김태년 원내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 참석해 15명으로 구성된 원내부대표단을 발표했다.
민주당은 △전재수·조승래 원내선임부대표 △이소영·이용빈·임호선·신영대·허영·홍성국·이성민·문진석·김회재·김영배·강선우 원내부대표 등을 임명했다.
앞서 총괄수석부대표에는 김영진 의원이 임명됐다.
김 원내대표는 "전재수 선임부대표는 당·정·청을 두루 경험한 민생 경제 전문가"라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이하 코로나19) 국난 극복을 위한 해법을 마련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김 원내대표는 "조승래 선임부대표는 20대 국회 교육위원회 간사를 맡아 유치원3법 통과 등 빼어난 활약을 펼친 정책 전문가"라며 "원내대표단에서도 정책과 관련된 많은 역할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아울러 김 원내대표는 "21대 국회 더불어민주당의 첫 원내지도부는 일하는 원내대표단이 될 것"이라며 "전문성을 최우선에 뒀고 지역 대표성을 감안했다"고 설명했다.
김 원내대표는 "21대 첫 원내대표단은 국민이 체감하는 성과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민주당은 원내지도부 추가 인선도 예고했다. 민주당은 더불어시민당과의 합당이 완료되면 시민당 출신 의원 중 추가로 원내대표단에 선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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