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는 지난 11일 복지정책과 안양착한기부 챌린지를 시작으로 오는 7월까지 계속 캠페인을 진행한다.
첫 시발점이된 복지정책과는 다음 참여부서로 만안보건과를 지정했다.
이계철 복지정책과장을 비롯한 40여명의 직원들은 성금을 봉투에 담아 모금함에 넣으며 기부에 동참했다.
이와는 별도로 기부를 희망하는 일반시민은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 나눔운동본부 모금계좌로 입금하거나 시·구청과 동행정복지센터 민원실에 설치된 모금함에 기부하면 된다.
최대호 시장은 "정부와 도·시로부터 받은 재난소득 일부를 사회에 공헌하는데 공공기관이 솔선하기 위함"이라며, "자율적으로 이뤄진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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